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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백조기 시즌이 돌아왔네요.7월 8월달에 시즌인 백조기 낚시!6월 말에 백조기 탐사 이벤트가 있어서 언능 예약했죠.   오늘은 홍원항에서 배가 출항 예정이라집에서 새벽 01시에 출발~~일행과 03시에 만나서 오랜만에 인사도 하고새벽밥을 먹고 슬슬 준비하고 출항 준비를 합니다.  이 새벽에도 시즌 낚시를 하려고 다들 부지런히들 움직이시네요.홍원항이 넓은 항인데도 이 새벽에 조사님들 차량들로 가득 차있네요.  홍원항의 에프원선단의 메르세데스호를 탑승할 예정입니다.처음 타는 탐사 기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와~~ 탐사기간에 평일인데도 만땅이네요..  배에 탑승하면 인원체크와 신분증 체크 후자리 배정을 받습니다. 자리배정이 완료되면 다들 채비 준비들 하느라 바쁘지요.이때가 가장 설레는 순간인거같아..

이번 백조기 낚시는 오천항 출항입니다.. 새벽에 친구들과 오천항에서 만나 간단히 김밥으로 새벽밥을 때우고 05시 30분에 바로 출항 준비!! 항상 제일 설레는 마음으로 출항! 오늘은 어떤 어종의 물어줄까?? 또 얼마나 나올까?? 하는 마음으로 부푼 가슴으로 출항~~ 출항 전 이때가 바쁘다.. 서로들 채비하느라 다들 정신없이 준비 중... 출항 전 항상 인원체크와 전달사항으로 준비 완료. 역시 내리자마자 나오는 백조기들~ 100마리 잡는다고 해서 백조기 낚시인 듯.. ㅋㅋ 백조기 낚시에서 종종 나오는 우럭이 들.. 쌍 걸이로 막~~ 나와주네요.. 백조기 손질은 원래 배안에서 해야 하는데 난 귀찮아서 항 근처에 문의하면 kg당 손질비내면 아주~~ 깔끔하게 손질해주신다. 작년에는 손질비 아낀다고 집에서 손질하..

22년 7월 서해 홍원항에서 백조기 낚시 출항 6월말부터 백조기 탐사를 계속 나갈려했는데 장맛비 때문에 계속 출항취소.. 결국은 7월초 좋은 날씨 주말에 출항.. 홍원길46 카니발 낚시점 새벽 04시30분 도착 후 명부 작성 후 지렁이1BOX구입(1만5천원)후 홍원항 출항 장소로 이동. 이 새벽에도 주차장은 만땅이네요. 이날 출항 배인 뉴해양호입니다. 친절하신 선장님포함 22인승 배이고요 다들 느끼시지만 항상 만선을 기대하며 출항합니다.. 근처 무창포, 서천마량, 홍원항 배들은 여기 다~~ 모인듯합니다.. 낚시하는 시간 외 젤~ 즐거운 점심시간.. 이상하게 배에서 먹는 점심 도시락은 젤~ 맛있습니다. 아직 7월 초라 백조기들 사이즈가 너무 작은게 단점입니다. 오전에는 거의 작은 사이즈만 나오고 점심식사 ..

완전 뜨겁고 더운 8월이지만 이때아니면 할수없는 백조기낚시.. 뭐~ 백조기 낚시는 정말로 초보도 쉽게할수있는 낚시다.. 바늘에 미끼인 지렁이만 끼워놓으면 땡~~~ 여기 무창포항은 이른 새벽인데두 오픈한 가계들이 꽤~ 있더라구요.. 우리 일행들도 출항전 항상 출출한배를 채우러 어디든 고고.. 마침 김밥에 라면.. 간단히 쵝오죠.. 이야~ 깜짝 놀랐습니다.. 평일날 이렇게나 많은 조사님들이 있을줄이야... 백조기낚시도 인기가 상당하더라구요.. 하기사 손맛도 손맛이지만 반찬으로도 쵝오인 생선이니까요.. 항상 설레는 순간... 오늘도 만선을 기대하며... 역쉬.. 시작하자마자 넣으면 나오는 백조기낚시... 누구나 이만큼씩은 잡을수있는 백조기낚시... 더운거빼면 쉽고 재미있는 바다선상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