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7월부터 시즌인 통영 돌문어낚시... 생각만해도 짜릿한 문어낚시.. 하지만 수원에서 통영까지 거리도멀고 경비도 만만치않고.. 힘들어도 그맛에 어디든 시즌이라면 찾게되는바다낚시.. 수원에서 새벽 12시 출발~ 중간 덕유산 휴게소에서 한번쉬고 통영까지 고고... 뭐~ 운전은 3명이서 나눠서 운전하니까 부담은없네요... 수원에서 출발해서 드뎌 통영에도착... 새벽 4시... 와~ 남쪽바다가는 서해바다랑 틀리게 뭐랄까 바다 비린네(?)가 없네... 도착해서 출항하기전에 항상 배를 채워나야 낚시도하는법... 그런데 이시간에는 편의점밖에 먹을게 없어요... 라면에 도시락... 그래도 맛나게 먹고 준비해야죠... 항상 배타기전에 그 기대감 긴장감.. 자~ 드디어 통영에서의 첫 낚시출발.. 이때가 젤~ 설레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