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처음으로 시작한 바다 선상낚시! 처음이니만큼 불안한 마음이 늘어가네요.. 왜냐~ 항상 갈때마다 제일 걱정은 조과가 어떨지가 .. 뭐 그다음은 이것저것이지만... 우리팀은 전날 출발후 1박하고 출항하기로 결정.. 비가 내리는관계로 내일 배는 출항한다지만 걱정은 바다수온이 걱정이다.. 드뎌 군산에 도착... 언능 우리가 묵을 모텔부터 체크인... 일부러 낚시가계 바로 근처로 탐색.. 이상하게 낚시가서는 삽겹살이 땡기더라구요..ㅋㅋ 남자 3명이서 간단히(?) 삼겹살에 소주한잔씩들... 아마도 이맛에 전날에 출발하는거같아요... 다들 한마디씩 이야~ 역쉬 전라도음식이다.. 찬들이.. 특히 김치종류는 쵝오인듯... 내일 선상낚시의 기대감이 이상한데서 오더라구요.. 드뎌~ 기대하던 출항날... 완전 기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