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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호반 케이블카를 타면 시네마360이 할인이라 궁금도하고해서 경험해보기로 결심 시네마 360은 상영시간이 있어서 시간 맞춰서 입장이다. 상영시간은 대략 15분정도 인거같아요. 막상 들어가서보면 전체 360도로 화면이있어 입체로보는 방식이다..

제천 가볼만한곳중 한군데인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제천 여행중 들려야하는곳중 청풍 문화재단지.. 근처에 충주호 관광선과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바로 근처에있어 모두 한번에 즐길수있어 좋다.. 도착했을때 17시가지나 앞에 관람불가 간판은있었지만 18시까지 관람가능하기때문에 입장은 가능하다..

스카이워크 들어가는 입구 사진상으론 넓어보이지만 사람4명이 일자로 가면 공간이없을거같아요.. 다리를 계속 건너가다보면 옆으로 보이는 그림같은 풍경... 입구에서부터 걸어서 대략 10~15분정도 걸으면 조기 보이는 스카이워크.. 이날은 엄청더워서 그런지 물색도 초록초록이네요.. 막상 올라가면 아찔하긴 하더라구요...ㅎㄷㄷ 조기 보이는 슬리퍼로 갈아신어야 입장할수있어요...

완전 뜨겁고 더운 8월이지만 이때아니면 할수없는 백조기낚시.. 뭐~ 백조기 낚시는 정말로 초보도 쉽게할수있는 낚시다.. 바늘에 미끼인 지렁이만 끼워놓으면 땡~~~ 여기 무창포항은 이른 새벽인데두 오픈한 가계들이 꽤~ 있더라구요.. 우리 일행들도 출항전 항상 출출한배를 채우러 어디든 고고.. 마침 김밥에 라면.. 간단히 쵝오죠.. 이야~ 깜짝 놀랐습니다.. 평일날 이렇게나 많은 조사님들이 있을줄이야... 백조기낚시도 인기가 상당하더라구요.. 하기사 손맛도 손맛이지만 반찬으로도 쵝오인 생선이니까요.. 항상 설레는 순간... 오늘도 만선을 기대하며... 역쉬.. 시작하자마자 넣으면 나오는 백조기낚시... 누구나 이만큼씩은 잡을수있는 백조기낚시... 더운거빼면 쉽고 재미있는 바다선상낚시...

동해하면 수산물... 특히 대게, 홍게, 킹크랩, 랍스터 등..이 유명해서 대게 먹으로 주문진 수산시장으로 gogo... 언 3시간을 달려 도착직전 주문진ic......멀지만 구경거리 먹거리때문에 항상 설레임 가득.... 날씨까지 기가막히쥬.... 도착하니... 여러군데에 여러상호로 운영중이 가계가 너무 많았다.. 이건뭐~ 골라서 들어가기까지 엄청난 고민을 해야만했던... 덕분에 와이프한테 결정장애라는 처방도 받았지만 말이죠... 입구에서 싱싱한 놈으로다가 고르면 이렇게 직접잡아서 바로 스팀행~~~ 대게가 삶아질동안 2층에 자리잡고 앉으면 땡~ 이렇게 기본 상차림으로 시작.... 메인 요리가 나오기전까지 요요~ 기본 상차림에 한잔~~~~ 캬~~~~ 우와~ 드디어 메인요리 입장.... 음식 밑에서는 약한 ..

온양 맛집 부대찌개에 댕겨왔는데요... 깔끔하고 맛있는집이였습니다.. 특히 사모님(?)께서 너무 친절도 하시구 말이예요.. 온양 번화게에 위치해있어 찾기도 쉬웠어요.. 양이 넉넉해서 2인분 주문했는데도 3~4명도 먹을 양이였습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나중에 온양에 또 방문하면 다시 찾고싶은 맛집이였습니다..

온양하면 온천이 유명해서 온양오면 꼭~ 둘러보고 맛보는곳 온양시장이다.. 주차는 온양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둘러보는게 맘편하다.. 주차를하고 나오면 젤~ 먼저 보이는 이곳 건강의 샘.. 누구나 발벗고 들어가 족욕을 즐길수 있는곳... 물이 꽤나 따뜻했던곳...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처나는 아산 온양온천.. 사우나, 온천, 목욕하면 생각나는 온양..

드뎌 7월부터 시즌인 통영 돌문어낚시... 생각만해도 짜릿한 문어낚시.. 하지만 수원에서 통영까지 거리도멀고 경비도 만만치않고.. 힘들어도 그맛에 어디든 시즌이라면 찾게되는바다낚시.. 수원에서 새벽 12시 출발~ 중간 덕유산 휴게소에서 한번쉬고 통영까지 고고... 뭐~ 운전은 3명이서 나눠서 운전하니까 부담은없네요... 수원에서 출발해서 드뎌 통영에도착... 새벽 4시... 와~ 남쪽바다가는 서해바다랑 틀리게 뭐랄까 바다 비린네(?)가 없네... 도착해서 출항하기전에 항상 배를 채워나야 낚시도하는법... 그런데 이시간에는 편의점밖에 먹을게 없어요... 라면에 도시락... 그래도 맛나게 먹고 준비해야죠... 항상 배타기전에 그 기대감 긴장감.. 자~ 드디어 통영에서의 첫 낚시출발.. 이때가 젤~ 설레는 시..

동해여행중 음식하면 떠오르는 한가지 곰치국... 그전에는 속초 그리고 동해묵호항근처에서 너무 맛나게 먹은기억에 항상 동해에 가면 으래 들려서 꼭~ 먹고와야하는 음식중에 음식이다.. 주문진 수산시장 근처에는 여러 식당이있어서 편하게 식사하시면 될거같아요.. 보통 동해의 곰치국은 1인당 평균금액이 1만5천원정도이고 공기밥은 별도다.. 비싼생선이야... 곰치 어떤 분들은 곰치국이 흐물흐물해서 나쁘게 비유한다면 코먹는느낌이라는데 이것도 먹다보면 너무부드럽고 해장에 최고인 음식인거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