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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관광여행중 누구나 들른다는 여수 케이블카.... 일부러 야경을 보기위해 저녁식사전에 탑승하기로 결심... 요기~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1층에서 엘베를타고 꼭대기층에 내리면되요.. 사진은 낮에 위치파악용으로 찍어놨습니다.. 케이블카 이용요금은 왕복 1만5천원 이더라구요 평일이라 일행끼리만 탈수있더라구요...

여수 여행 일정중 첫날은 좋은 호텔에서 지내기로하고 폭풍검색한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여기를 선택한 이유중는 근처에 오동도와 여수 케이블카, 그리고 여수 낭만포차거리가 근처에 있다는거다.. 전망 끝장납니다... 남쪽나라라 그런지 서울 경기도 보다는 훨씬 덜 추우니까 12월이지만 구경하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인피니티 풀장은 12월에는 휴장이더라구요.. 여수에는 정말 많은숙소들이 있었지만 우리가 묵은 1박호텔중 추억에 남는 호텔이였습니다..

여수 여행 일정을 짜다보면 꼭~~~ 들려야되는 오동도... 오동도를 걸어들어갈려면 너무힘들고 섬들어가는 입구에 셔틀버스가있어 편하게 들어갈수도 있지만 유람선을타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경치구경하기로결심... 요기 터널을 지나나오면 우측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이날은 공사중이라서 바로옆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게되었다.. 바로 옆이라 주차하고 걸어나오면 끝~~~ 추차한곳이 여수 케이블카를 타는곳이기도함... 보이는 건물 엘레베이터를타고 11층 높이건물을 올라가면 케이블카타는곳~ 요기 보이는건물을 중심으로 왼쪽으로가면 셔틀버스타는곳과 인도 자전거도로이고 오른쪽으로가면 오동도 유람선 매표소가 바로있다.. 요금은 성인 1인당 1만2천원... 운행시간이 대략 50~60분정도이니 타볼만한거같다... 배는 2대가 운행하는거같..

여행중 빠질수없는 맛집탐방.. 하지만 인터넷 폭풍검색으로 막상가보면 평범하거나 그보다 못한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수 여행중 첫번째 맛집으로 내가 선정한 게장맛집 내가 선정한거니 개인 취향입니다.. 도착후 우리는 스페셜메뉴를 주문하였다.. 스페셜 메뉴에는 이렇게 갈치 조림이 나온다.. 양이 푸짐하지는 않지만 둘이 먹기에는 충분하다.. 메인이 게장이기 때문에 용서가능. 메인 게장.. 리필이 가능하기때문에 싸울필요없어요.. 간장 게장맛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상 푸짐하게 나오는 스페셜메뉴... 공기밥 두공씩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둘이 짧은 시간에 폭풍흡힙후 식탁모습입니다.. 괜시리 뿌듯하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