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모임 일행들이 먼저 다녀온후 배도 최신식에 선장님 최고의 서비스라 극찬... 그래서 오랜만에 선상낚시 출발~ 집에서 새벽 2시에 동생과 출발~~~ 서천 마량포구 근처에서 간단히 새벽밥을 먹기로하고 도착하니 새벽 4시정도... 꼭~ 출발전날에 일찍자고와서 고생하지말자 다짐하지만.. 매번 들뜬마음에 꼴딱 밤새고 오지만 마음은 즐거워.... 근천 도착후 편의점에서 간단히 컵라면에 도시락1개 낚시점에 도착... 와~ 1등이네.. 아직 오픈전... 동생말로는 04시 40분쯤 오픈한다 하더라구요... 선상낚시중 이때가 가장 즐겁고 마음설레는 순간... 일출을 보면서 출항하는 배에서 느끼는 스릴.... 포인트까지 나가는동안 배에서 채비준비와 동생과 셀카도 찍어줘야지... 이번에 우리가 타게된 루어파이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