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냉동삼겹살과 대패삼겹살이 유행인만큼
갑자기 냉동삼겹살이 생각나서 찾게된 수원 정자동(?) 파장동(?) 냉동삼겹살집
외부 모습이지만 냉동삼겹살 보다는 부대찌개로 간판이 되어있더군요
외부모습은 커피숍(?)처럼 깔끔한 인테리어 이미지..
아니 어찌된게 냉동삼겹살을 먹으러 왔지만
이상하게(?) 부대찌개도 먹어봐야 후회없을거같은 느낌같은 느낌
들어서면 입구에 여러가지 차와 커피를 준비해놔서
식사후 천천히 차를 즐기는 타임이 있어도 부담없을거같은 느낌
메뉴판..
점심 시간엔 달걀공기밥이 서비스네..
주문을 할려니 사장님왈 삼겹살을 주문하시면 부대찌개가 같이 서빙된다는
너무 방가운 말씀~~
원래 그렇듯이 삼겹살을 먹으면 국물도 땡기지만 같이 맛볼수있다는게
1석2조의 입맛이랄까...
이야~
추억의 냉동삼겹살 1인분에 7,000원 (160g) 저렴하다..
너무 먹고싶었던 얇은 냉동삼겹살..
기본 찬 세팅...
부족해 보이시면 ...
추가셀프로 없던 찬거리도 여기오면 더 있더라구요
삼겹살 먹는데 빠지면 섭섭하죠..
쏘.맥... 캬~~~~
드디어 냉동삼결삽...
부담없이 먹고왔던 추억의 냉동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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