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좌대낚시 - 왜목마을 병기호좌대 - 친구와 의리여행

처음으로 친한 친구와 바다좌대낚시를 가기로 결심하고 찾게된 당진 왜목마을이다..

 

 

여기 왜목마을은 해가뜨고지는 마을로 유명하지만 좌대낚시도 유명하다..

 

여러군데 좌대낚시가 있지만 우리 일행은 오늘 병기호좌대로 들어가기로....

 

친구녀석은 처음방문이라 아들과 기념으로 사진..

 

 

새벽부터 준비하고오느라 피곤한가봐요..

 

하긴 새벽04시에 출발해서 왔으니 피곤할만하죠.

 

 

좌대낚시의 묘미는 여유롭게 준비해온 음식을 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선상낚시는 완전 전투 낚시인데비해 좌대낚시는 여유롭게 즐기며 먹으며 시간보내기 딱~~ 좋은거같아요...

 

 

와서 걱정을 많이한건 처음으로 낚시를 경험해보는 부자지간이데 한마리도 못잡으면 어쩌나 했지만

 

초보낚시꾼 치고는 두부자지간끼리 여러마리 손맛보시고 다행입니다..

 

 

 

 

이처럼 바다 자연식 좌대낚시는 멀미걱정없이즐길수있는 최고의 취미생활중 하나이다..

 

 

 

우리 일행이 잡은 노래미 우럭입니다....

 

손질해서 맛나게 먹으라고 모두 친구 줘야겠어요...

 

친구가 소금을 미리 준비해와서 집에서 편하게 구워먹을수있게 손질합니다..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조심히 올라가시고 나중에는 선상낚시에 도전하는걸루...